지오비산부인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선생님 늑대가 되어주세요 드라마에서나 봤을거 같은 의사. 아래 링크는 서울 동교동 삼거리의 진오비 산부인과 심상덕 전문의 이야기다. 서울 동교동 삼거리에 12년 전 문을 연 한 산부인과. 이 병원의 분만 의사는 단 1명, 산부인과 전문의 심상덕씨(59)다. 그는 2년 전 병원의 분만실 한 켠에 짐을 풀고 숙식을 해결하며 살고 있다. 분만을 하는 산부인과의 경우 최소 2명의 분만의가 교대로 근무하며 출산이 임박한 산모를 도와야 하지만, 그의 통장에는 공식적인 빚만 무려 7억. 살던 집을 처분하고 병원에 살게 된 것이다. 의사 생활 30년에 그에게 남은 건 빚 뿐이지만, 그를 버티게 하는 힘은 무엇일까 - kbs1 다큐공감 317회 '어느 분만의사의 1년' - https://youtu.be/b63FEj5CKOk 의대진학 > 예과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