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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밀면을 좋아해서
여기 저기 맛있다고 언급되는 곳은
웬만하면 가서 먹어보는 편이다.
옛날에는 아주 맛있었는데
세월이 지나니 손바뀜이 있었는지 어쨌 는지
예전보다 못하다는 유명한 맛집들의 소식을 접할때마다
많이 아쉬웠지만 오늘의 이집은
여전히 한결같은 맛을 유지하는 중.
거제동(교대역) 국제밀면이다.
2017년 5월인데
몇년이 지났어도 날씨가 좀 더워지면
어김없이 줄 서는것은 당연한 집이다
뜨끈한 육수가 꽤 맛있어서
홀짝홀짝 몇번 하다보면
금새 주전자가 빈다
지금 이렇게 보기만 해도 시원하다
나도 모르게 침이 꼴깍
다른곳에 비해 약간 더 달고
자극적인 맛이 특징으로 기억된다.
그러나 과한 선은 절대 넘지 않은.
한마디로 부산에서 많이 남지 않은
또 가고 싶은 밀면집
아 갑자기 밀면 땡기네.
오늘 저녁은 밀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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