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 칠천교 인근에
음악을 좋아하는 깔끔한 카페
2017년 초에 방문했음에도
아직도 기억나는 그 곳
'슈만과 클라라'
※
포스팅한 이곳은
내가 2017년 1월 28일 방문하여
사진을 찍었었는데
업체에서 연락주시길
2017년 7월 개업 이전 준비 시,
구)슈만과클라라 라고 홍보하던
베토벤 카페라고 한다.
(근데 왜 나는 슈만과 클라라로 알고있지?)
암튼
앞으로 슈만과클라라 카페를
방문하려는 손님들은 착오 없도록
다음과 같은 내용을 참고해 주시기 바란다.
경남거제시하청면칠천로𝟙𝟟𝟜
칠천 연육교 건너 좌측,𝟝𝟘𝟘𝕞
𝕋𝕖𝕝.𝟘𝟝𝟝)𝟞𝟛𝟞-𝟞𝟞𝟘𝟘
A𝕞 11:𝟘𝟘~ℙ𝕞𝟙9:𝟘𝟘
𝕃𝕒𝕤𝕥𝕠𝕣𝕕𝕖𝕣:ℙ𝕞𝟙8:3𝟘
매주 화요일 휴무
https://www.instagram.com/shumannandclara_geoje/
깔끔하고 정갈한 내부
특히 접시 및 다양한 소품들이 많아
볼거리가 있다.
중간중간 있는 다양한 엠프와
스피커들을 보며
카페 이름을 떠올리자
주인장의 음악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그땐 몰랐는데 지금보니
저 스피커 뒤에 로스팅기 까지 있었구나
독특한 빵이 있었는데
어디음식이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이니카'라고 했던거 같다.
호기심이 동해서 그거랑 뉴욕치크케잌
그리고 아이스카페라테를 주문했다
뉴욕치즈케잌
일반 카페에서 수급과 보관이 용이하고
맛도 평타는 치는
판매용으로 적당한 제품이다.
이니카
호밀? 통밀? 그런류의 빵에 치즈 조합인데
담백하고 건강한 맛이었던거 같다.
사년이 넘어 기억을 더듬으려다보니
맛은 크게 기억나지 않지만
잔잔하고 편안한
그래서 여유를 마음 한켠에 보충하고 싶을때
방문하면 딱 적절한
음악악보가 떠오르는
'슈만과 클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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