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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콧바람/카페&베이커리

카페&베이커리ㅣ경상도ㅣ마산 저도 카페 쿠 ▶ 동물농장&카라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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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저도에 갔다가 오는 길에

주변에 갈만한 카페 검색해서

들러본 곳이다.

손님도 꽤 되는데 특색있는 곳.

다음에 다른 목적으로도

재방문 해봐야겠다.

카페 KOO

 

 

주차장은 넉넉하게 넓은 편.

편하게 주차했다.

 

일단 주문부터 하고

 

 

1층 내부

쾌적하고 깨끗하며 직원들도 친절.

일단 밖으로 나왔다.

왜?

도착하자마자 둘러보고싶었던

여기의 색다른 곳이 있었거든.

 

 

카라반&팬션을 같이 운영하고 있다.

카라반도 귀엽고 이뻐서

남녀노소 다 좋아하겠다.

 

 

뒤쪽으로도 계속 뭐가 만들어지고 있는 듯.

부지가 꽤 큰편이다.

그리고.....

 

날 반기다 퍼질러 자는 터줏대감

아니, 냄새만 맡고 그냥 퍼질러자다니

거 너무한거 아니오~!

강아지양반.

동물농장 안내는 해주고 자야하지 않소!!

 

 

아주 많지는 않지만

아담한 동물농장이 있어서

동물을 좋아하는 분들은

귀엽다고 난리

 

 

그냥 그저그런 카페가 아니구나

KOO 야

앗, 진동벨 부르르

 

모짜렐라크림치즈, 호두타르트

카페라떼, 솔티라뗴 주문

 

 

베이커리 양호

 

아이스라뗴 양호

솔티라떼 먹어봅니다

 

나쁘지 않다.

다만, 소금입자가 조금만 더

고왔다면 어땠을까 싶은 아쉬움.

입자가 조금 굵은 편이면

한모금 먹었을때 단짠에서

'짠'의 비율이 좀 더 느껴지겠지?

후다닥 먹고 마시고

2층으로 올라가봤다

 

호오. 이런게 2~3자리 있더라고.

마침 자리가 하나 나서

냉큼 앉았는데 자연스럽게 발받침대에

다리까지 쭉 뻗게 되더라고

 

음..뭐 아늑 이런거 없고

막 편하지도 않고

빵 먹고 커피마시고 누우니까

더부룩하고 그래서

그냥 벌떡 일어나 3층으로 올라감

사진상 오른쪽에 보이는 문으로

3층을 입장하게 되는데

딱 들어와서 오른쪽으로 고개돌리면

아래 사진의 장소가 있어

※ 3층은 위험할 수 있어 노키즈존.

애들은 가라

 

 

간단한 자리.

약간 누을수 있는 의자도 있지만

역시나 앉아보니 그냥 그랬어.

그냥 저 앞에서 사진이나

찍고 내려가야겠다 싶더라고.

 

 

3층 올라오면 바로 정면에

사진 찍기 좋게 만들어놨어.

 

 

시간과 그날의 분위기에 따라

여러장면이 연출되겠더라고.

타이밍 잘 맞춰들 보세요

갈때 마시려고

자몽에이드랑 아아 테이크아웃.

자몽에이드 괜찮던데

아아는...으앗.

넘 강배전.

직접 로스팅 하고있다면

중강배전으로 좀 조절하시면

좋을거 같고

납품받으신다면 원두 교체를

고민해보시는게 좋을거 같다.

공간도 많이 있는데

체프 날리면서 직접 로스팅을

해보시는것도 괜찮을거 같은데..

원두소분 판매도 하시고..

귀찮으실려나?

가격대는 평균적인것보다

약간 있는 편이나

입지나 시설에 비해

아주 과한편은 아닌듯.

담에 카라반 한번

이용해봐야겠다.

 

살짝 반기다가

자빠져 자버리는

사람맘을 들었다놨다

밀당고수가 있는 곳

맘 약한 분들은 조심

상처받지 말기

카페 K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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